글쎄 오늘은 정말 이상한 하루를 보냈다. ‘이상한’이라는 형용사로 차마 전부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날이었다. 눈을 뜬 순간부터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이 순간까지 나는 내가 아닌 것 같고, 주변의 풍경은 비현실적이다. ‘숨이 붙어있기에 나는 살아있다’와 같은 기본적이고 명확한 사실 조차 느끼기 힘든 하루다. 버려진 삶을 억지로 끌어안은 기분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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